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울 몬데시 (문단 편집) == 선수 생활 == 198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몬데시는 1994부터 팀의 주전 우익수로 자리잡아 .306 16홈런 56타점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다.[* 92년부터 이어진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신인왕 5연패 대기록에서 세번째 수상자였다. 5명의 순서는 1992년 [[에릭 캐로스]] → 1993년 [[마이크 피아자]] → 1994년 [[라울 몬데시]] → 1995년 [[노모 히데오]] → 1996년 [[토드 홀랜스워스]].] 이듬해인 1995년에는 .285 26홈런 88타점 27도루의 성적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 출장과 더불어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했고, 1996년에도 .297 24홈런 88타점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간판선수로 자리잡게 된다. 1997년에는 .310 30홈런 87타점 32도루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며 30-30 달성과 더불어 두 번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. 1998년에는 .279 30홈런 90타점의 성적을 기록했고, 1999년에는 .253 33홈런 99타점 36도루로 두 번째 30-30 달성에 성공한다. 하지만 1999년을 끝으로 감독과의 불화, 훈련 태만 등의 이유로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로 트레이드된다.[* 참고로 이 때 트레이드 상대가 그 유명한 [[숀 그린]]이었다.] 트레이드 이후에도 그럭저럭 제몫을 하긴 했지만 그의 기량은 다저스 시절에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점점 후퇴하기 시작했고 이후 여러 팀을 전전하는 저니맨으로 전락하고 만다. 거기에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에 있었던 2004년에는 시즌 초 개인사를 이유로 팀을 무단이탈해 고국인 도미니카로 돌아가버리며 파문을 일으키는 등 제대로 몰락한 모습을 보였다. 결국 몬데시는 2005시즌을 끝으로 스타출신으로는 조금 이른 나이인 만 34세에 은퇴하게 된다. 통산 성적은 .273/.331/.485 1589안타 271홈런 860타점 229도루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